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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소개

한드 닥터차정숙 JTBC 등장인물

닥터차정숙등장인물

요즘 핫한 드라마 닥터차정숙 등장인물 소개해드립니다.

닥터차정숙은 JTBC제작 드라마로 넷플릭스에서도 보실수 있어요.

매주 토요일,일요일 밤 10시 30분에 하는 주말드라마입니다.

현재 8화까지 방송되었는데요. 전개가 빨라서 지금이라도 등장인물부터 보시고 시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닥터차정숙 제작진

연출 김대진, 김정욱
극본 정여랑

 

닥터차정숙 요약줄거리

의대를 졸업하고도 평범한 20년차 가정주부 차정숙이 자신만의 삶도 살아보고 레지던트로 변신해 가는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차정숙은 실력있는 의대생이었지만 혼전임신으로 빠르게 결혼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편도 의사라서 그냥 경력단절로 아이만 키워오던 주부 차정숙입니다. 

그런 그녀가 나이 50대에 다시 레지던트로 병원에 근무하게 된 속사정은 가슴아픕니다.

차라리 가정경제가 어려워져서 생활전선에 뛰어든 것이 더 좋아보일 지경인 그녀의 사정.

그녀가 고군분투 가정의학과 레지던트로 병원 생활 하는 것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가 섞여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방영회차 시청률이 16%까지 나오고 있다고 봅니다.

 

믿고보는 배우 엄정화가 보여주는 닥터 차정숙의 모습 등장인물 소개로 알아봅니다.

 

 

닥터차정숙 등장인물

닥터차정숙 주인공 차정숙 46세 (배우 엄정화)

 

밝고 친근한 성격의 소유자. 

의대 졸업후 20년 넘게 애들 키우며,시어머니 봉양하며 평범한 주부생활을 해 왔다. 

의대 동기들이 교수로, 개업의사로 잘 나갈때 그녀는 살림의 여왕,과외없이 아들 의대 보낸

전설의 어머니가 되었다. 

속도위반으로 예과 2학년 때 큰 아들을 낳는 바람에 친정엄마에게 아이를 맡기고

억척스럽게 공부했었다. 그러나 그만 큰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둘째딸을 낳으면서 공부는 뒷전이 되고 말았다. 

 

그런 평화로운 일상도 잠시, 

인생의 변환점이 되는 사건을 맞이하면서 그녀는 달라지기로 했다.

더 이상 가족 뒷바라지 하는 뒷편의 주부 차정숙이 아닌,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어보기로 한 것이다. 

 

과연 다시 공부한 의대실력으로 무사히 레지던트 과정을 마칠 수 있을 것인가? 

그것도 남편과 같은 병원에서 말이다. 

 

차정숙 남편 의사 서인호 46세  (배우 김병철)

 

대장항문외과 과장.  

짠돌이 도덕군자 완벽한 이중생활

 

아내의 내조 덕분에 의사생활에만 매진해 종합병원 외과 과장까지 되었다. 

모든 집안일이나 자녀 양육은 모두 부인 차정숙에게 맡겨놓았다.

까탈스러운 어머니와 며느리 부인 사이의 고부갈등도 전혀 중재하지 못한다.

자기애가 무척 강하고 1년 365일 품위와 침착함을 잃지 않는 완벽주의자이다.

 

그런 그는 남모르게 이중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아내가 내가 일하는 병원의 레지던트로 근무한다고 나서는 것이다.

말잘듣는 줄 알았던 아이들도 내 마음과 같지 않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닥터 로이 킴 42세  (배우 민우혁)

이식외과 전문의  (간담췌)

한국에서 가장 섹시한 외과의사

 

지성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의사로 환자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해외 입양아 출신이라는 가정사를 지니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잘 나가는 외과의로 일하다가 충동적으로 한국에서 일하고 있다.

본인을 버린 부모를 찾고 싶어지기도 한다. 

 

새로 일하게 된 병원에서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과 다시 만나게 된다.

환자가 아닌, 동료의사로 만나게 된 차정숙의 행동은 이해하기 어렵다.

그런데 자꾸만 그녀가 생각나고 챙기게 된다. 

이 감정은 무엇일까? 

 

 

닥터 최승희 46세 (배우 명세빈)

가정의학과 교수인 닥터 최승희도 비밀에 싸인 가정사를 가지고 있다. 

차정숙의 남편 서인호와 대학생 커플이었고 사이도 좋았다.

그런데 차정숙의 혼전임신으로 원치 않는 결별을 했다. 

 

좋은 집안의 딸로 미국에서 의사생활 잘 하다가, 서인호와 다시 만나게 된다.

그 뒤로 그와 비밀 교제를 지속하고 있다. 

무려 10년 이상을 말이다. 

 

서인호와 차정숙이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최승희도 같은 병원이다. 이런 악연이 있을 수 있나??

 

이 세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쉽게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가 또 있기 때문에 이들의 관계로 위태위태하다.